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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많이 가진 것(being rich)과 부유한(being wealthy) 것은 다르다고 합니다. 그럼 진짜 부유해지려면(being wealthy)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유해지기 위해 피해야 할 8가지 실수가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부유한 사람들은 절대 실수하지 않는 거라고 하네요. 부자되는법이 궁금하시다면 명심해야 할 것들입니다.


1. 자유가 아닌, 안락을 찾음

안락은 풍요의 적이고 재정의 가장 위험한 요소입니다. 모든 중산층은 안락을 찾죠. 부유한 자들은 자유를 찾고 돈이 더 이상 그들의 노력에 의존하지 않도록 풍요를 찾습니다.


2. 다양화

당신의 투자를 다양화하면 참으로 부유해질 수 없습니다. 월 스트리트의 증권가들은 사람들에게 다양화의 아이디어를 팔았던 훌륭한(?) 일을 수행했죠. 왜냐하면 그게 월스트리트에게 이득이 되는 일이니까요. 부자들은 “다양화는 바보를 위한 것”(Mark Cuban)이며 “한 바구니에 당신의 계란을 다 넣고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라”(Andrew Carnegie)고 합니다.


당신이 진짜 부자가 되고 싶다면 한 공간에 대해 모든 것을 배우고 올인(all in)하세요.


3. 하나의 수입 흐름에 의존

당신의 수입이 얼마나 되든지 간에 하나의 흐름에 의존하지 마세요. 일 년에 35만 불(모든 수입의 상위 1퍼센트)을 버는 임원이 있는데, 갑자기 그 산업이 멈춰버리고 그 수입원이 사라졌어요. 많은 미국인들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데, “겉치레만” 부자의 수 조 달러가 없어졌죠.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상위 2%의 부자들은 분명히 다른 삶을 살죠. 도대체 무엇이 빌게이츠, 워린버핏, 이건희 같은 부자들을 만드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나도 열심히만 일하면, 나도 부잣집에서 태어났다면, 투자 좀 잘 해서 대박 나면 부자가 될 수 있는 걸까요?

부자가 되려면, 의존할만한 수입 흐름을 만들어 내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나는 아파트에도 임대료를 쓰고 수동적인 수입 흐름을 던져내기 위해 다른 회사의 파트너십도 이용합니다. 그들을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 이 수입 흐름 각각에 주의를 기울이죠. 이것은 다양화가 아니라 부의 방어 시설입니다.


4. 다른 사람과의 비교

76퍼센트의 미국의 직장인들은 급료에서 급료로 삽니다. 다른 사람의 재정과 비교하다 보면 부를 절대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상황을 완전히 떨어져 있는 세계에 사는 궁핍한 나라 사람들의 상황과 비교하며 자기를 합리화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재정, 좋은지 나쁜지는 당신에게 아무것도 지불해주지 않죠. 당신의 은퇴에 어떤 기여를 해주는 것도 아니고 당신에게 마음의 평화를 주지도 못합니다. 당신의 재정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세요.


5. 유행에 투자

새로운 기술의 발전으로 대체 될 수 있는 최신 기술에 투자하지 마세요. 워린버핏은 전기, 철도, 은행, 보험, 음료, 식품, 캔디와 같은 종목에 투자합니다. 롤러코스터를 타지 마세요. 조금 길고 느리게 가더라도 결과를 보증하는 데에 투자하세요.


6. 근거 없이 믿는 것

사람이 좋아서 맞을 거라 생각해서 순순히 신뢰하지 마세요. 실제로 내가 믿던 사람들이 나타내는 게 맞는 지 증거를 얻으려고 방치했는데 내가 속았다는 걸 알게 됐죠. 그렇게 해서 수백 만 달러를 잃었죠.


사람들을 믿지 말고 항상 정확한 증거를 찾으세요. 사람들과 매우 가까워서 그들에게 증거를 요구하기 어렵다면 그들과 비즈니스를 안 하도록 하세요.


7. 저축하기 위해 저축

저축 만으로 진짜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은행은 그저 0.25퍼센트의 이자를 지불하기만 하고 이자율이 유지된다면 당신이 10퍼센트 이득을 얻으려면 40년이 걸리겠죠. 더 중요하게는, 머물러 있는 돈은 항상 긴급하게 자금을 대기 위한 걸로 보입니다.


현금이나 신용카드가 있다고 해서 그걸 들고 다니지는 마세요. 계속 쓰려고 할 겁니다.


필자가 25살까지는 남은 돈을 미래의 투자 계좌로 옮겨두고 쉽게 찾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그 돈을 내가 쓸만한 지식이 있고 용기가 있을 때 투자하기 위해서였죠.


8. 돈 소비하는 척하는 사람

사람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쓰는지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돈이 아니라 그건 항상 다른 사람의 것이죠. 스포츠카, 비싼 옷, 디자이너 백, 신발, VIP 테이블 등 끝이 없습니다.


부자들은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켜 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자유를 찾습니다.


부자들이 풍요와 풍족함에 이르면, 그들은 말도 안되는 것들 – 차, 보트, 비행기, 휴가 장소 등-에 돈을 쓰기 시작합니다. 그 때까지는 뭐가 박리한 투자인지는 문제가 안 되죠. 매우 부자인 사람들은 낭비벽이 있어 과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이 쓰는 돈은 그들이 만든 풍요로운 부의 매우 일부이죠.


출처 : http://www.drapt.com/dr_note/link.htm?uid=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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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임대사업자는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를 내야 하지만, 세대별로 1채 이하의 9억 미만 주택(고가주택, 2주택이상, 국외주택 임대는 소득세 과세)을 임대할 때는 부가가치세는 물론 종합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부동산임대사업자가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를 부담하는 경우는 비주거용 건물을 임대할 경우이다.


자기 땅에 건물 지어 임대할 경우 

자기의 토지에 건물을 지어 임대할 경우 최초에 문제가 되는 세금은 부가가치세이다. 토지의 취득 시에는 토지를 면세재화로 보므로 부가가치세를 부담하지 않는다. 하지만 건물을 취득할 때는 설계비와 건축비 등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부담하게 되는데 이러한 비용은 모두 고정자산을 취득할 때 부담하는 부가가치세에 해당되어 부담한 매입세액을 조기환급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가건설 부동산임대업의 경우 건물의 사용승인 전까지는 수익이 발생할 여지가 없으므로, 건설중인 때는 부가가치세를 계속하여 환급 받게 된다. 부가가치세 조기환급은 고정자산 취득과 관련하여 부담한 부가가치세 매입세액을 지출일이 속하는 달 다음달 25일까지 신고하면 신고한 때로부터 15일 이내에 환급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부가가치세 환급세액이 발생하면 확정신고일로부터 1개월 이내 환급을 하게 되므로, 만약 조기환급이 아닌 경우에는 길면 7개월이 걸리는데 비해 조기환급 신고를 하게 되면 짧게는 1개월 10일만에 환급이 가능하므로 현금흐름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다만, 조기환급은 영세율 또는 시설투자와 관련된 경우에만 인정된다는 점에 유의하면 된다.


각 세대에서 청구 받는 사용분에 대한 매입비용은 공제 안돼 

상가임대시에는 월세의 10%와 임대보증금에 대해 연간 2.9%에 해당하는 간주임대료의 10%가 부가가치세 매출 세액이 된다. 이 매출세액에서 공동전기세, 엘리베이터 운행 전기료, 주차장 전기료, 각종 수수료, 엘리베이터 유지보수비, 전기안전수수료, CCTV 유지보수 등의 매입세액을 차감하면 된다. 하지만 각 세대에서 청구 받는 사용분에 대한 매입비용은 매입세액 공제를 받을 수 없다. 부동산임대사업자의 부가가치세 신고 시에 특히 유의할 점은 건설단계에서 부가가치세를 환급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출일이 속하는 과세기간 종료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는 간주임대료도 소득세 과세대상 

상가임대사업자의 종합소득세는 부가가치세 신고 시에 확정된 매출에서 매입을 공제한 다음 인건비, 난방비, 전기세, 각종 유지보수 수수료, 세금 등 기타 제반 비용을 공제한 나머지 소득금액에 대해서 일정한 소득공제를 한 다음에 과세하게 된다. 그런데 고가주택이나 1세대 2주택자의 부동산임대소득에 대해서 부과하는 소득세의 과세대상은 월 임대료만을 대상으로 하는 반면에 비 주거용 부동산 임대의 경우에는 임대보증금에 대한 간주임대료도 소득세 과세대상이 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보증금 vs 월 임대료

그리고 임대보증금에 대한 간주임대료는 년간 2.9%를 임대소득으로 보는 반면 보증금을 월세로 환산하여 수령하는 금액은 연간 12%에 해당되므로 보증금을 많이 가져갈 것인지, 월 임대료를 높일 것인지에 대해서는 재무설계가 필요한 부분이다. 가령 월세를 조금 받는 대신 보증금을 많이 받는 다면 월세수익을 포기하는 대신 이 보증금을 다른 금융상품 등에 투자하여 얻는 수익을 얻을 수 있으므로 결국 어떤 것이 기회비용의 측면에서 유리한 것인지를 파악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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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겸용 단독주택이란?


점포겸용 단독주택이란 점포와 주거로서 쓰이는 부분이 결합하여 세워진 주택을 말하며, 

특히 업무용으로 사용되는 비 주거부분이 점포인 병용주택을 말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병용주택이란 건물 내에 점포, 작업장, 사무실 등의 업무에 사용하기 위해 

설비된 부분이 있고 주택과 결합하고 있는 것을 말 한다.


즉, 점포겸용 단독주택이란 점포와 주택을 같이 건축할 수 있는 건축물로써 

1층은 점포, 2~4층은 주택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단독주택을 말한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은 최근 안정된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각광받고 있으며,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가구 수에 대한 규제가 5가구까지 완화된 곳도 있어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택지개발지구 또는 신도시 내에 분양하는 곳이 좋으며, 

일반적으로 필지별 분양면적은 210~350㎡ 규모이며, 

분양가격은 3.3㎡당 300만∼1500만원으로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크다.


일반적으로 건폐율 60%, 용적률 150%가 적용되며, 3층 이하 3가구 이하로 건축이 가능하며, 

지역에 따라 4층 이하 5가구까지 건축이 가능한 곳도 있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의 장단점


● 장점


첫째, 점포겸용 단독주택은 집주인이 거주를 하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1층에는 점포, 2~4층에는 집주인이 거주할 수 있는 주택과 

다가구주택을 만들어 안정적으로 임대수입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


둘째, 수익형 부동산시대에 적합한 상품이다. 부동산시장의 트렌드 변화로 

시세차익보다 임대수익을 얻는 시대에 접어들면서 점포와 다가구주택을 활용하여 

매달에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세 수입을 얻을 수 있다.


셋째, 규제완화에 따라 수익성이 좋아지고 있다. 

과거 점포겸용 단독주택은 3층 이하, 3가구까지 건축할 수 있었지만, 

최근 규제가 완화되어 4층 이하, 5가구까지 건축할 수 있는 곳도 늘어나고 있어 수익성이 좋아 지고 있다.


넷째, 택지개발지구의 경우 주변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임대수요가 많다. 

규모가 큰 신도시 택지개발지구의 점포겸용 단독주택 주변에는 편의시설들이 많고, 

생활하기에 편리하기 때문에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다섯째, 입지가 좋거나 호재가 있은 곳은 시세차익도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점포겸용 단독주택은 임대수익을 얻는 목적으로 활용되지만, 

입지가 좋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호재가 있는 곳은 시세차익을 기대 할 수도 있다. 



● 단점


첫째, 초기자금이 많이 필요하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은 토지비와 건축비를 합하면 약 10억 정도의 초기자금이 든다. 

수도권 점포겸용 단독주택 부지는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3.3㎡당(평당) 500만원~1000만원 정도이다. 

분양평수를 330㎡(100평)로 가정하여 3.3㎡당(평당) 500만원으로 잡아도 토지비만 약 5억이 필요하다.



여기에 용적률을 150%로 가정하면 건축 가능한 면적은 450㎡(150평)로 건축비를 

3.3㎡당(평당) 300만원만 잡아도 약 4억 5천만원의 건축비가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100평의 토지를 구입해서 150평의 점포겸용 단독주택을 건축할 경우 

부대비용을 포함하여 약 10억 정도의 자금이 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환금성 약하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은 아파트처럼 거래가 많지 않아 급하게 팔려고 내놓아도 잘 팔리지 않는 단점이 있다.


셋째, 아파트 또는 주거전용 단독주택에 비해 주거환경이 뛰어나지 못하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은 1층에 점포를 끼고 있어 아파트나 주거전용 단독주택처럼 조용하지 않고, 쾌적성이 떨어진다.


넷째, 상권형성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초기에는 세입자를 구하기가 어렵다. 

택지개발지구의 점포겸용 단독주택은 상권이 형성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고, 

생활편의시설 또는 대중교통망이 구축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초기에는 세입자를 구하기 어렵다.


다섯째, 지역별 ․ 입지별로 수익률의 편차가 심하다. 

주변에 인구유입 시설들이 있고, 전철 등 대중교통이 연결되는 곳은 임대수요가 많다. 

그러나 접근성이 떨어지고, 점포겸용 단독주택이 과잉 공급된 지역의 경우 수익률이 떨어질 수 있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의 장단점


거주와 임대수익 동시 해결

초기자금이 많이 소요


수익형 부동산시대에 적합한 상품

거래가 많지 않아 환금성 약함


가구 수 등 규제완화에 따라 수익률 향상

아파트 또는 단독주택에 비해 주거환경 열악


택지개발지구의 경우 주변 편의시설 이용 가능

상권형성에 시간이 걸리고, 초기에 세입자 구하기 어려움


입지가 좋고, 호재가 있으면 시세차익도 가능

지역 ․ 입지에 따라 수익률 차이 심함



점포겸용 단독주택 투자 시 주의사항



첫째, 점포겸용 단독주택은 집주인이 거주하면서 점포와 다가구주택을 활용하여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토지비와 건축비를 합하면 약 10억원이 넘는 초기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전에 자본계획을 철저히 세운 후 투자를 하여야 한다. 


둘째, 점포에 대한 임대수요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1층에 점포를 만들더라도 상권이 형성되지 않거나, 

주변에 대형 상업시설이 있거나 또는 주변 인구에 비하여 점포가 포화상태인 경우 

점포세입자를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에 대한 충분한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 


셋째, 다가구주택에 대한 임대수요를 철저히 분석하고, 건축 가능한 가구 수를 체크해야 한다. 

다가구주택에 대한 임대수요가 적은 곳은 세입자를 구하기 어려워 수익률이 떨어질 수 있다. 

또한 지역별로 허용 가구 수가 3~5가구까지 차이가 있으므로 

토지를 구입하기 전에 반드시 건축 가능한 가구 수를 확인하여야 한다. 

[출처] 수익성부동산 전문가 칼럼 [ 점포주택 ]|작성자 판교부동산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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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동산 경매 물건 검색 : 사설경매 사이트 정리 잘 되어 있음.


2. 권리분석 : 내맘에 드는 물건들을 찾았다면 이 물건이 안전한 물건인지 아닌지 권리분석을 통해서 알아봐야합니다.


권리분석은 조금만 배우시면 누구나 쉽게 할수있는 부분입니다.


등기부등본을 보고 일자별로 적으시고 말소기준권리를 찾으시면 됩니다.


말소기준권리 위로는 인수, 밑으로는 소멸 참 쉽죠잉~


3. 권리분석이 끝났다면 이제 직접 현장답사를 가봐야 합니다.


4. 부동산을 보고 왔는데 큰 하자가 없고 맘에든다면 입찰가 산정을 위해 정확한 시세 조사를 해야겠죠.


현재 거래되는 매매가가 얼마인지, 임대료는 얼마인지 확인을 합니다.


5. 시세조사와 현장답사가 끝났다면 이제 수익률을 계산해봐야 합니다.


권리분석상 인수해야할 권리 또는 매매가나 임대료가 가격대비 좋지 않아


예상한 수익률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 물건은 과감히 포기하고 다시 첫번째로 돌아가야한다. 


6. 수익률 분석이 끝났으니 입찰기일날 법원에 입찰하러 가야한다.


입찰표를 작성할대는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 매일 1명씩 실수로 입찰을 하는 경우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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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인 세금의 종류로는 취득세, 인지세 그리고 농어촌특별세, 지방교육세가 있습니다.


▶취득세

취득세란 부동산을 취득하였을 때 취득한 부동산 소재지의 특별시,광역시,도에서 부동산 취득한 사람에게 부과하는 지방세를 말하는데요. 산정 기준으로는 부동산을 취득할 당시의 가액 즉 과세표준에 취득세의 표준세율을 곱하여 산출합니다.

 

취득세 과세표준은 부동산을 취득한 사람이 신고한 가액으로 하며 취득자의 신고나 신고가액이 표시되어 있지 않을 경우와 시가표준액보다 적을 경우에는 시가표준액으로 합니다.

 

표준세율은 부동산을 취득한 원인에 따라 다르게 선정되는데요. 상속받은 경우를 제외한 무상 취득일 경우에는 3.5 또는 비영리 사업자의 경우에는 2.8%가 적용됩니다. 또한 원시취득 즉 독자적으로 취득하였을 경우에는 2.8%이며 이 두 가지의 사유가 아닌 다른 원인으로 인하여 취득하였을 때에는 농지는 3%, 농지 외 부동산은 4%가 적용됩니다.

 

취득세는 부동산을 취득한 날부터 60일 이내에 취득물건과 취득일자, 용도가 기재된 취득세 신고서를 그 납세지를 관할하는 자치구의 구청장이나 시장,군수에게 신고, 납부해야 합니다. 또한 지방세 위텍스를 통해서도 신고, 납부가 가능합니다.


▶인지세

인지세란 부동산의 소유권을 이전하는 것과 관련해서 계약서와 기타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증서를 작성할 때에 납부하는 세금을 말하는데요. 인지세액은 증서에 기재된 금액별로 아래와 같이 산정이 됩니다.

 

- 1천만원 초과 ~ 3천만원 이하 : 2만원

- 3천만원 초과 ~ 5천만원 이하 : 4만원

- 5천만원 초과 ~ 1억원 이하 : 7만원

- 1억원 초과 ~ 10억원 이하 : 15만원

- 10억원 초과 : 35만원


▶농어촌특별세

농어촌특별세란 농어업의 경쟁력 확보와 산업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농어촌지역의 개발사업을 위해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는 목적으로 납부하는 세금을 말하는데요.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취득세를 감면받았을 경우에는 농어촌특별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지방교육세

지방교육세란 지방교육의 수준 향상에 필요한 재정 확충을 위하여 관련 재원 및 자금을 확보하는 목적으로 납부하는 세금을 말하는데요. 부동산을 취득하여 취득세를 납부해야 하는 사람은 지방교육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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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부등본 보는법 - 표제부,갑구,을구,동구,별구

등기부등본 권리순서 파악방법을 살펴보고

근저당권과 전세권설정이 같은 날짜일 때 권리순서를 판단하는 방법을 공부합니다.

 

 

등기부등본 구성

등기부등본은 크게 표제부, 갑구, 을구로 구분 됩니다.

 

표제부(건물의 표시)

건물의 등기원인과 건물의 표시를 나타낸다. 

물건의 면적정보, 건물유형, 호수, 층 등의 사항을 보여준다. 집합건물 표제부는 1동의 건물의 표시, 대지권의 목적인 토지의 표시, 전유부분의 건물의 표시, 대지권의 표시로 구성된다.

전유부분의 건물의 표시와 대지권의 표시는 해당 호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호의 면적 및 대지권 비율이 기재된다. 

정확한 면적 정보를 알고 싶다면 건축물대장의 확인도 요구된다.

등기사항전부증명서와 건축물대장의 면적 정보가 다를 때 후자가 우선시된다. 건축물대장은 정부민원포털 민원24(www.minwon.go.kr)에서 열람 및 발급받을 수 있다.


갑구(소유권에 관한 사항)

소유권과 관계된 권리사항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관련 내용으로 소유권이전등기, 압류, 가압류, 가등기, 경매개시결정등기 등이 있습니다. 


소유권보존 및 이전에 관한 사항과 소유권을 제한하는 권리(경매개시결정, 가압류, 압류, 가등기, 가처분 등)가 기재된다.

임차인은 등기부의 마지막 소유권이전 내용을 확인해 임대인(계약 당사자)과 등기부상의 소유권자가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만약 대리인과 계약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집주인의 인감증명서가 첨부된 위임장을 받고 계약을 해야 한다. 

갑구는 소유권을 제한하는 다양한 권리들을 확인할 수 있다.

소유권이전 사항이 아닌 경매, 가압류 등의 내용이 확인되는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계약서를 작성할 때는 직접 하는 것보다 공인중개사를 통해 계약하는 것이 거래안정성 측면에서 유리하다.  

직거래로 부동산 거래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도 가까운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찾아 대필수수료를 낸 뒤 계약서 작성을 의뢰하는 것이 좋다. 공인중개사 개설등록증을 확인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적법하게 등록된 업소인지는 등록관청(시·군·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을구(소유권 이외의 권리에 관한 사항)

소유권 이외의 권리를 기록하는 곳 입니다.

소유권 이외의 권리에는 근저당권, 전세권, 지상권, 지역권 등이 있습니다. 


등기부등본 권리순위 (권리순서) 판단 방법

동(同, 같을 동)구(갑구, 을구 등) 의 권리순서는 "순위번호" 순이다

등기부등본에는 등기의 순위번호가 기록됩니다.

동구(같은 구) 의 권리순서는 "순위번호" 로 등기순위를 간단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간혹 1-1 혹은 2-1 식으로 부기등기가 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부기등기가 된 경우는 주등기 번호가 기준입니다.

 

참고로 가등기가 본등기를 하는 경우, 예외적으로 가등기에 의해 순위가 보전됩니다.


별(別, 다를 별)구(다른 구) 의 권리순서는 "접수일자" 와 "접수번호" 순이다.

ex>

A (갑구) 가압류 2013년3월01 일 제15277호

B (을구) 근저당 2013년3월01 일 제15276호


위 순서로 등기가 되어 있다면 B의 근저당권이 앞선 권리입니다.



[출처] [부동산경매공부] 등기부등본 보는법 - 표제부,갑구,을구,동구,별구|작성자 경매비법

http://www.drapt.com/dr_note/link.htm?uid=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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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동산을 구매하는 방법


 


사람들이 흔히 하는 질문 중에 하나는 어떻게 좋은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 좋은 안좋은 부동산이 어디에 있겠는가?


단지 지금 현재의 금액이 합리적인가 그렇치 않은가 하는 합리적 의심과 결과론적인 관점에서 한 지역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이벤트 이전에 구매를 한 결정이 좋은 투자, 좋은 부동산이었다는 식의 논리만이 지배하는 것이 재테크 시장의 논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결과론적으로 구분되고 결정되기에, 좋은 부동산은 결국 많은 잠재력을 가진 지역의 부동산으로 대표될 수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잘못된 관점일 수 있는 것이 같은 지역이라고 해도, 입지와 상황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한 지역이 뜬다고 해도 가격이 하락하는 물건은 있는 만큼 모든 것을 일반화해서 예단할 수 없을 것이다.


 A라는 제조라인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불량률이 3%라면 100개중에 3개는 불량이다.


공장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었다고는 하지만, 그 제품을 산 소비자 입장에서는 100%의 확률로 불량이 난 것이다.


 부동산도 이와 같은 성질이다. 남들은 된다고 해도 난 안되는 상황이 당연히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어디가 소위 뜬다고 해서 나도 그냥 거기가서 사놓으면 될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어떤 부동산이 좋은 부동산인가? 당신이 부동산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어떤 것을 골라야 할 것인가?


 1. 버틸수 있는 규모의 부동산


인간이 화폐를 만들어내고, 지금처럼 인쇄기를 막돌리는 상황에서 시간이 가면 부동산 자산가격이 오른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안다.


하지만, 여기서의 관점중 대단히 중요한 것은 바로 버틸수 있는가, 아닌가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내가 나의 현금흐름을 죽이면서까지 투자를 감행할때는 개발호재, 혹은 자산가격의 상승이 단기간에 있을것임을 전제한 것이다.


그런데 그런 호재가 작동하기 전에 내가 믿었던 다른 현금흐름 – 월급이나 다른 소득- 이 줄어든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바로 다음년에 터지는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고 한들, 오늘 내가 버틸수 없다면 아무리 좋은 부동산이라고 해도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너무 큰 것을, 내 규모에 넘치는 자산을 구매하려고 애 쓰지 마라. 결국 아닌 것은 아니다.


10억짜리 건물을 사고 싶다는 마음으로 재테크 책이 자신감을 가지라는 말을 듣고, 1억 종자돈으로 10억짜리 건물을 대출에 의존해서 구매를 하겠다는 것은,


물론 성공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5-6억을 쥐고 덤비는 사람에 비하면 엄청나게 높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아니겠는가?


이런 불확실성에 내가 그동안 모은 모든 돈을 넣고 큰 판에 베팅을 했다가 약간의 변수라도 생기는 날에는 나의 종자돈은 물론이고, 지금까지 그 돈을 만들기 위해서 보냈던 내 삶의 시간들조차 없어지는 셈이기 때문에,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단지 돈을 잃은 것만이 아니라 당신의 소중한 젊은 날의 부분을 통째로 잃어버린다는 의미이다.


그럼으로 자중하고 또 자중해야 할 것이 바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결정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그래서 부동산 투자 중 내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수는 상가와 같이 자기 몸값은 자기가 찍어내는 물건들이 초보 투자가에게는 적당한 물건이라는 것이다.


 최소한 나의 현금흐름을 잘라먹지 않는 녀석이라야 계속 들고 갈 수 있고, 이렇게 버틸 수 있을 때 남들이 애기하는 대박 수익률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이며, 나아가 세금도 줄어든다.


크게 벌 수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도 꾸준하고 안정적으로 현금흐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동산 자산을 구매하는데 주력하라. 

자산가치의 상승으로 이익을 볼 수 있는 토지 투자와 같은 종류는 나중에 내가 고수가 되었을 때 하기로 하고 미루어두어라.


그리고, 작게 시작할 수 있고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작은 부동산부터 시작하라.


 이런 기다릴 수 있는 투자를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데 주력하는 것이 결국은 큰 수익률을 만드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2. 위치, 위치, 위치 


왜 부동산인가?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부동산이다.


누구나 맘 같아서는 내 건물을 떼서 강남 한복판에 붙여넣기 하고 싶겠지만, 부동산이기 때문에 불가능한 것이다.


그럼 부동산을 볼 때 가장 먼저 봐야 하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당연히 위치이다


하지만 많은 투자가들이 위치를 논하기 앞서, 건물의 크기와 외모를 본다. 남을 의식한다는 애기이다.


 내가 주관적으로 바라보고 판단하는 위치를 생각해야 하는데, 어떻게 생겼는가? 크기는 좀 큰가? 엘리베이터는 있는가 등등 전혀 투자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요소를 먼저 보다 보니, 정말 중요한 것은 못보는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건물을 볼때는 가장 먼저 위치를 봐야 하는데, 가장 큰 도로를 접하고 있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다.


너무 큰 대로는 차가 그냥 달려버리기 때문에 상권이 죽는다.


가장 좋은 것은 건물 앞에 회당보도 신호등과 같이 차를 잡아두는 것이 있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이다.


 예를 들어 설명한 것과 같이 시중에 상권 분석을 하는 책을 한두권 사본다면 어떤 위치의 건물이 좋은 것인지 정도는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공부와 자신만의 관점없이 외양만 보고 판단하고 투자를 집행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될 것이다.


크기가 작고, 집이 낡았고, 좀 지저분해보이면 어떠한가?


 새로 지은 집은 건축업자가 뻬먹을 것을 다 빼먹은 그런 집이다.


 새 집일수록 그럼으로 경매 등의 자산가격 재조정이 필요한 것이고, 남들이 별로 달가워 하지 않는 그런


헌 부동산을 잘 구매해서 예쁘게 다듬어서 나만의 건물로 만들고 또 높은 가격에 매각 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깔끔한 부동산을 쳐다보는 것보다 훨씬 생산적이고 경제적인 결과로 이어짐을 이해해야 한다.


 


부동산은 위치, 위치 그리고 또 위치이다.


 

3. 타짜의 말에 현혹되지 마라


당신에게 달콤한 미래와  높은 수익률을 애기하는 사람은 딱 두 부류라고 생각하면 된다. 당신 돈을 노리는 타짜, 아니면 고수라는 칭호를 받고, 책을 팔아먹거나 카페를 선전하고 싶어하는 업자 일것이다.  


타카페의 어느 `고수라는 전문가가 자신을 소개하면서 재산세를 2천만원이상 낸 것이 어쩌고 하는 글을 보고 순간 흠칫했다.


<겨우?......>


 이 사람의 칼럼을 찾아서 보던 내 자신이 갑자기 황당해졌다. 세상의 월급쟁이들은 파이팅이라더니… 그 정도면 그냥 월급쟁이나 하지…


남들이 봐서 우와 할만한 건물도 아닌 작은 규모 상가건물을 하나 들고 있으면 재산세 1천만원은 내는 세상이다.


<월스트리트는 롤스로이스를 타는 사람들이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 사람의 말을 듣는 참 재미있는 곳이다>라는 버핏형의 애기와 같이 부동산 고수라고 하는 자, 인터넷에서 나발부는 사람치고, 대단한 사람없다.


 (그럼 의미에서 나란 인간도 마찬가지이니 나에게 이런저런 것 물어보지 마시길…… 한국에도 없는 나에게 서울 아파트 값을 물어보면 뭐라 답하겠는가? ^^)


그럼으로 그런 소위 업자들이 연관되고 지껄이는 말에 현혹되어서는 큰 수익을 보기 힘들다. 좋으면 자기가 하지 당신에게 찍어주겠는가?


그런 의미에서 펀드나 금융상품에 들어가는 것도 의미가 없다.


결국 투자라는 것은 남의 손을 빌려서는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판단하고, 자신이 결정하고, 자신이 결과를 받아들이는 고독한 번뇌와의 사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니 이렇다 저렇다 하는 인터넷 워리어들의 의견을 따르지 말고, 자신의 길과 방법을 연구하라.


 

4. 서울에만 사람사는 것 아니고, 서울 부동산만 좋은 것은 아니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물건은 더더욱 볼 필요가 없고, 지금 장이 좋다고 하면 피해야 할때임을 알라.


결국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는 큰 수익이 나는 곳이 없다.


내가 모임에서 또 사람들에게 항상 서울은 재미없다라고 하는 애기의 참 뜻은 서울의 건물이 안좋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몰리기 때문에 남들과 비슷한 양의 돈을 들고 덤비는 일반 투자가들에게 높은 수익률이 나지 않는 다는 뜻이다.


같은 값으로 훨씬 더 매력적인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는 지방에서 우선 자리를 잡고 천천히 하나씩 값을 올려가면서 서울로 진격하면 될 것이 아닌가? 


서울 부동산은 끝판왕이라 생각하고, 돌고 돌아 나중에 서울로 오면 되지, 지금 있는 돈으로 서울의 부동산을 잡아봐야 수익없는 이상한 물건만 잡을 수 있는데, 서울에 집착할 이유가 없다.


 

한국에서 성공한 대부분의 프랜차이즈의 고향이 어디인지 아는가? 서울이 아니라 답은 대구이다.


인구되고, 입맛 까다롭지 않고(?), 소비력있고, 물가가 싼 대구에서 우선 하나 대박집이 탄생을 해서 50개 점까지 열어놓고 서울 중원으로 진출을 하면,


비싼 월세와 자리잡을때까지의 비용을 본토에서 지원해주기 때문에 버티면서 서울 입맛을 공략하면 전국 브랜드가 된다.


 하지만, 처음부터 서울에서 시작하면 다 따라하고, 하나를 열기 위한 비용이 높아 성장속도가 늦으면 대규모 자본에게 밟힐 위험성이 커지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전략도 이와 같아야 한다.


 

5. 밥값을 하는 녀석은 따로 있다.


부동산 투자를 하다보면 잘 생겼는데 밥값을 못하는 녀석이 있고, 못생기고 별 기대 안했는데 예상외로 큰 수익을 가져도 주는 고마운 녀석이 있다.


내 경험으로는 이런 녀석들의 차이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용도와 위치가 으뜸이다.


경매투자를 하겠다, 혹은 급매투자를 하겠다 이런 저런 이유로 건물을 볼 때, 생뚱맞지 않은 건물을 골라야 한다.


대로변의 주택, 이면가의 사무실, 좁은 골목길 앞에 상가, 잘되겠는가? 부동산 꾼들은 뭐 대단한 노하우와 분석이 있을 것 처럼 현혹들을 하는데 상권 분석이라는 것? 별거 없다.


 일반적인,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상식선에서 사람들이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움직이는 그것이 동선이고, 상권인 것이다.


괜히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면서 대단한 분석을 할 것처럼 요란하게 떠드는 말을 듣고 보면 결국 논점은 하나이다.


사람이 가는가, 가지 않는가? 살고 싶은 곳인가? 아닌가… 인것이다.


 요즘 카페 일 때문에 상가 분석을 하러 굉장히 많이 한국에 불려나가는데, 돌아다니다 보면, 하는 일은 남들이 아는 그대로이다.


 대학 정문 앞에 죽치고 앉아서 학생들이 어디로 밥을 먹으러 가는지, 어떻게 꺾어서 가는지, 따라가보고, 물어보고, 관찰하고 하는 것이다.

가장 단순한 방법, 가장 오래된 방법, 가장 지루한 방법을 통해 하나하나 발견하는 것이지, 척 하고 길을 한번 보면 상권이 보이고, 한번 딱 둘러보면 답이 나오는 그런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하나의 장사점을 열기 위해 아침 저녁, 주말, 주중 한 곳에 몇번씩 가보고 또 판단하고 열심히 그냥 발품을 파는 것이 정답이다.


그런 땀방울만이 당신의 투자가로서의 가치를 높여주는 것이지, 잔기술, 헛바람 새는 소리 같은 잔재주가 투자가를 만들지 않는다.


밥값 하는 녀석은 그렇게 열심히 발품을 팔아서 만들어 지고 당신에게 오는 것이지, 누가 던져주는 것이 아니다


 

6. 믿는 도끼에 발등찍히지 마라


부동산은 항상 돈과 연관이 되어 있고, 돈 때문에 항상 가족관계, 인간관계가 부서진다.


동업은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과 같이 돈으로 뭔가를 하려고 할 때, 그냥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면 혼자만의 돈으로 해라.


죽어도 혼자 죽어야 옆의 멀쩡한 가족이 밥은 먹여줄 것이 아닌가……


 나에게 SOS를 치는 많은 사람들 중에 상당수가 공동투자라는 덫에 걸린 사람이고, 또 친구와 엮인 사람들이다.


물론 공동투자라는 것을 잘 해서 돈을 번사람? 많다. 내 주변에도.


하지만, 실패한 사람? 널렸다. 무지무지하게..


왜 확률 낮은 게임에 당신의 소중한 돈을 베팅하려고 하는가?


 

 앞에서 애기한 것과 같이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은 아이스크림이나 과자 하나 사먹는 것처럼 아니면 말고 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라, 당신의 모아온 돈과 시간을 한번에 넣는 일생일대의 판단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더더욱, 내가 믿는, 아니 믿고 싶은 사람이 추천하는 물건이라고 해서, 덥섭 분석없이 들어갔다가 목줄이 죄이는 일을 당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닌 것은 아닌 것이고, 현실은 현실이다.


나도 그 사람 책을 몇권 산 , 이 카페의 그 유명한 분이 미분양필지 사기에 연루되어 이런저런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는 애기를 그 필지를 구매한 당사자에게 들었는데…. 뭐 그런 것이다.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결국 투자라는 것은 이익을 봐도, 손해를 봐도 자신이 책임지는, 그런 행위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것임으로 신중에 신중을 해야 할것이다.


 


 7, 욕심내지 마라


물건을 보다 보면 참 욕심나는 것이 어쩔수 없는 사람의 심리이다.


 1억있는 사람이 5억, 10억짜리 물건을 보면 어떻게 좋지 않다라고 할 수 있겠는가 만은 5,10억 있는 사람이 그걸 사지 않는 이유 또한 있는 것 아니겠는가?


모든 투자의 문제는 결국 욕심에서 기인한다.


남들보다 빨리, 손쉽게 투자에 성공하고 싶다는 욕심때문에 중간 과정을 제하고 바로 올라가려 하다보니 더 큰 덪과 문제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한단계, 한단계 투자가로서 성장하는 나의 고통을 즐겨라.


공사업자를 정말 죽여버리고 싶은 마마음 들 때.


사사건건 시비거는 공무원에게 펀치를 선물하고 싶을 때, 


 줄께요 입금했습니다 하면서 딴소리하면서 시간끄는 세입자를 만나서 임대사업증을 찢어버리고 싶을 때……


다 나의 시련이 좋은 날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결국 이런 어려운 과정없이 과실은 없는 것이다.


남들은 편하게 성공한 것 같이 보이지만, <성공한 사람의 과거는 처절할수록 아름답다> 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의 고통을 즐기고, 너무 욕심내어서 일을 진행하려 하지말고 순리에 맡기면 된다.


오늘의 정말 풀릴 것 같지 않던 문제들이 내일이 되면 스스로 풀리고, 또 그러면서 관록이 늘고,


나도 모르게 성장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 보면 어느새 옆에서 당신을 <부자>라 부를 것이고,


부럽다는 말을 듣게 될 것이고, 처음부터 그렇게 계획되었던 것과 같이 잘 될 것이다.


서두를 필요도 없고, 조바심 낼 필요도 없고, 욕심 낼 필요도 없고, 그냥 지금까지 해오던 것과 같이, 천천히 꾸준히 내 갈길만 가면 된다.


돈을 모으고, 한 사이클을 경험하고, 조금 모은 돈을 합쳐서 조금 더 큰 것을 사고, 또 팔고, 사고, 그러면서 경험 쌓고…


이 얼마나 재미있고, 소중한 경험인가!!


출처 : http://www.drapt.com/dr_note/link.htm?uid=4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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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권의 객체가 부동산인 경우 부동산물권이라 하는데 물권의 정확한 개념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물권의 종류와 물권과 채권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명확한 개념을 확립해 둔다면 일상생활을 영위하면서 발생되는 재산권에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사전에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물권이란

물권(物權)이란 물건 물, 권세 권으로 물건에 대한 권리로 해석되며 특정한 물건을 직접 지배해서 이익을 얻는 배타적인 권리를 의미 합니다. 여기서 ‘직접 지배’란 내가 원하는 이익을 얻기 위해 타인의 동의나 도움 없이 권리를 행할 수 있다는 뜻하며 ‘배타적 권리’란 타인으로부터 권리를 침해 받지 않는다는 의미이므로 동일한 물건에 2개 이상의 물권이 동시에 존재할 수 없음을 알 수 있으며 배타적 권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물권을 임의로 만들 수 없고 법률이나 관습법에 의해서만 만들 수 있습니다.

  

채권이란?

채권(債券, Bond)과 채권(債權, Credit)은 한글로 동음이라 헷갈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 채권(Bond)은 국가, 기업, 개인이 돈을 빌리고 그 대가로 약정된 이자와 원금을 지급하겠다는 차용증서를 의미하며 국가가 발한 국채, 기업이 발행한 회사채를 유가증권이라는 말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채권(債權, Credit)은 채권자와 채무자와 같이 특정인 사이에 일정한 행위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하며 ‘일정한 행위’란 금전지급이나 물건인도 등 특정한 행위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로 그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상대는 채무자뿐이며 불특정 다수인에게 그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물권과 차이점이 있으며 채권(債權, Credit)은 채권(債券, Bond)보다 포괄적 의미로 보시면 이해가 수월하실 겁니다.

물권과 채권의 차이점

다른 나라와 달리 부동산 자산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 상황에서 물권과 채권의 차이점을 바로 알면 부를 지키거나 늘리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1. 물권과 채권의 차이점: 권리대상

임대인이 소유한 집을 임차인에게 임대를 주었다면 임대인은 물권인 소유권을 가지고 있어 그 집을 사용, 수익, 처분할 수 있는 권리가 있고 이는 사람(임대인)과 집(물건) 사이에 발생하는 권리임을 알 수 있으며 임차인은 채권인 임차권에 따라 임대인에게 임대보증금에 대하여 반환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므로 채권자와 채무자 사이에서 발생하는 권리만 있습니다.

2. 물권과 채권의 차이점: 권리가 미치는 범위

 

위 임대인과 임차인 관계에서 물권인 소유권은 불특정 다수에게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지만 채권인 임차권은 오직 임대인에게만 주장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3. 물권과 채권의 차이점: 우선적 효력

물권은 채권에 비해 광범위하고 강력한 효력을 가지고 있어 채권보다 앞서며 동일 물건에 대한 물간이 충돌할 경우 먼저 성립된 물권이 후순위 물권보다 우선하므로 2개 이상의 물권이 동시에 존재할 수 없지만 채권의 경우 발생원인, 시기, 금액에 관계없이 평등하게 다뤄져 순위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다수의 채권자가 있다면 채무자가 누구에게 먼저 채무를 이행할지는 채무자 마음이라는 큰 차이가 있어 도시에 여러 개의 채권이 병존할 수 있습니다.

 

4. 물권과 채권의 차이점: 물권적 청구권

물권 내용의 실현이 방해되거나 방해될 우려가 있다면 그 방해자에 대하여 방해의 제거를 청구할 수 있는 물권적 청구권이 있지만 채권은 그러한 권리가 없습니다.

 

■ 물권의 종류

1. 민법에서 인정하는 물권의 종류: 소유권, 전세권, 저당권, 점유권, 지상권 유치권, 지역권, 질권

2. 관습법상 물권의 종류: 분묘기지권, 관습법상 법정지상권

3. 특별법상 물권의 종류: 가등기담보 등에 관한 법률, 입목에 관한 법률

4. 기타: 공유하천에 대한 유수사용권

[출처] 부동산 물권의 개념과 종류 그리고 물권과 채권의 차이점|작성자 이야기가 있는 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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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 대표되는 식량주권을 지키기 위하여 정부는 엄격한 법률로 농지를 보호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보상으로 농가에 여러 혜택과 세제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농업인자격을 갖춘 농민은 진흥구역 안이나 밖에 우리가 흔히 농가주택이라는 농업인주택신축을 할 수 있으며 오늘은 농촌주택에서 농업인주택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일반 농가주택과 무엇인 다르며 농업인자격을 갖고 계신 분들이 농업인주택신축을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는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인주택이란?

우리가 흔히 쓰는 농어촌주택, 농가주택, 농촌주택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읍?면지역에 있는 시골주택을 통칭하는 말로써 조세특례제한법이나 소득세법 시행령을 보면  일정요건을 갖추면 농어촌주택이라 하여 세금감면이나 면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업인주택은 이와 다른 개념으로 일정한 자격을 갖추고 농업을 하는 사람이 짓을 수 있는 주택과 그 시설물을 농업인주택이라 합니다.


쉽게 풀이하면 수도권을 제외한 읍·면지역에 지어진 주택을 농가주택, 농촌주택, 농어촌주택이라 생각하면 되고 주택을 짓을 수 없는 농지에 농업인만 짓도록 허가된 집을 농업인주택이라 합니다.


■ 농업인자격요건은 무엇인가요?

농업인만 짓을 수 있는 농가주택인 농업인주택을 신축하고자 한다면 당연히 농업인자격이 있어야 하고 농업인 자격을 갖추었다면 일반인은 짓을 수 없는 농업진흥구역에서 주택을 짓을 수 있습니다.

1. 농업인 또는 어업인 1명 이상으로 구성되는 농업·임업·축산업·어업을 영위하는 세대로 세대주가 짓는 집일 것

​​ 해당 세대의 농업/임업/축산업/어업에 따른 수입액이 연간 총수입액의 1/2을 초과하는 세대의 세대주이거나,

​ 해당 세대원의 노동력의 1/2이상으로 농업/임업/축산업/어업을 영위하는 세대의 세대주가 설치하는 주택일 것


즉 세대원 중 농업인이 있고 농업인자격인 위 1)항과 2)항 중 하나를 만족하면 세대주가 농업인이 아니어도 농업인주택을 신축할 수 있습니다.

​2. 주택을 짓는 부지 면적이 농업인 1세대 당 660㎡이하 일 것

별장 또는 고급주택을 제외하고 주택 및 해당 부속 창고·축사 등 농어업에 필요한 시설로서 진입도로의 개설이 필요한 경우 그 면적을 포함해 총 부지면적이 660㎡이하이어야 합니다.

3. 당해 세대의 농업·임업·축산업·어업의 근거가 되는 농지·산림·축사 등이 소재하는 시·구·읍·면 지역에 설치는 것 일것, 즉 생활근거지 농지의 소재지나 연접지역에 짓는 것을 의미합니다.

■ 농업인주택의 혜택은 무엇인가요?

녹지지역, 관리지역은 물론 일반인은 지을 수 없는 농지법상 농업진흥지역에서의 논과 밭에 농업인주택을 지을 수 있습니다.

​ 농지전용신고 및 허가 시 부담해야 하는 농지보전부담금은 공시지가의 30%로 ㎡당 최대 5만원을 납부해야하며 이 비용이 면제됩니다.


■ 농업인주택도 매매를 할 수 있나요?

농지를 전용해 짓은 농업인주택을 매도, 임대, 상속할 경우 농업인주택의 부지가 농업진흥지역인지? 아닌지? 그리고 농업인자격 유무와 농업인주택으로 사용한 기간이 5년 이내인지? 이상인지? 에 따라 달라집니다.

■ 농업인주택이 농업진흥지역에 있는 경우 매매 및 임대가 가능한가요?

 농업인주택을 매수하거나 임대하는 사람이 농업인 자격을 갖추었다면 매매 및 임대를 할 수 있지만 비농업인에게 매도나 임대를 할 수 없으며 농업인주택으로 5년 이상을 사용해도 일반주택으로 용도변경 할 수 없으며 용도변경을 신청하면 면제 되었던 농지보전부담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 농업인주택이 농업진흥지역 밖인 경우 매매 및 임대가 가능한가요?

농업인주택을 짓은 날로부터 5년 이내이면 용도변경 승인 대상이므로 승인 및 농지보전부담금을 납부해야 매매 및 임대가 가능하며 5년이 지난 경우에는 용도변경 승인이나 농지부전부담금 납부 없이 매도 및 임대가 가능합니다.

■ 농업인주택을 상속 받았을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요?

농업인주택 부지가 농업진흥지역 유무에 관계없이 상속은 가능하지만 이를 매매하거나 임대할 경우에는 상기 1번과 2번 요건에 맞추어 매매 및 임대가 가능합니다.

■ 유주택자도 농업인주택을 짓을 수 있나요?

농지법시행령 제29조 제4항을 만족하는 농업인세대의 세대주에 해당되면 유주택자라 하여도 허가를 받고 농업인주택을 짓을 수 있습니다.

■ 세대주가 비농업인이라도 농업인주택을 짓을 수 있나요?

농업인 1인 이상으로 구성되어 농업에 종사하는 세대가 농지법시행령 제29조 제4항 1호 각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될 경우 세대주가 농업인이 아니어도 농업인주택을 신축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농업인주택이 농가주택이나 농촌주택가 무엇인 다른지 그리고 농업인 자격을 갖추면

 농업인주택 신축이 가능함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식량주권을 지키기 위하여 농지에는 여러 권리를 제한하고 있고 그 피해를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하여 농업인에게 혜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혹여 법률을 몰라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주는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조금 더 관심을 갖고 그 혜택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농가주택과 농업인자격 그리고 농업인주택이란?|작성자 광교다산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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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당양부부34

2014. 9. 29. 16:32 경제

부자와의 경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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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의 경쟁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흔한 착각 중 하나는 이 사회에는 많은 사회적 계층이 있다고 믿는 것이다.


하지만, 자본주의에서 계급은 딱 두 개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자본을 지배하는 자와 자본에 종속되는 자, 칼막스의 Das Kapital에서 정의하는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가 그것이다.


한국적 시각으로 생각을 해본다면 부자와 그렇지 않은 자로 구분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편하게 일반인이라고 하자.

부자와 일반인은 항상 같은 세계에서 다르게 서있다.


부자라고 해서 연예인처럼 인지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마에 <나부자>라고 써 붙이고 다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시각적 구분은 있을 수 없겠으나,


같은 물건과 같은 투자처에 계속 되는 경쟁의 관계에 서 있고, 또 부자 계급이라는 부자들도 상대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부자의 정의는 절대적으로 10억을 가지고 있다,혹은 50억, 100억을 가지고 있다가 아니라 개별 투자 단위, 프로젝트에서 돈을 지배하는 사람이라는 정의가 보다 정확할 것이다.


예로 10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100억을 가진 사람의 눈에서는 부자가 아닐 것으로 보이나, 5억짜리 프로젝트에 돈을 넣어, 투자라는 행위를 해서, 보다 많은 수익을 가지고 갈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면 충분히 부자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적어도 국가라는 공권력이 나의 안전을 지켜주는 한, 그 사람의 부는 이런 성공적인 투자를 통해 늘 것이며, 내가 필요한 양보다 많은 양의 수입을 유지하는 한, 자본주의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부자라는 것은 상대적이지만, 절대적인 하나의 기준이 있다. 부가 부를 계속해서 창출해 낼 것, 그리고 잉여자금을 항상 만들어 낼 것, 이런 기준에 맞지 않는다면 절대적인 부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허장성세로 무너지고 말 것이다.


100억원 가치의 땅을 소유한 사람을 바라보면서 부자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 가치라는 것이 대단위 개발을 할 것이라는 소문에 호가와 공시지가만 상승한 것이라면, 100억이라는 자산이 다른 돈을 불러오는 것이 아님으로 그저 논일 뿐이다.


이 논을 다시 쪼개서 팔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분명히 가치는 100억이라고 생각했는데, 손에 쥐는 것은 훨씬 작아지고, 부가 부를 만들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 땅의 주인이 계속 부자로 살아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다시 한번 부자의 특성을 정리하자면, 부가 부를 만드는 과정을 알고 있고, 충분히 경험을 해본 사람, 그리고 끈임없는 잉여자금의 축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인 입장에서 이런 부자와의 경쟁은 상당히 버거운 것이 사실이다.


가장 중요한 자금의 양도 부자쪽이 더 많고, 정보도 더 많다. 개발소스부터 시작해서 파이넨싱까지 부자가 더 유리하다. 그럼 어떻게 경쟁을 해야 부자들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가?


1. 나폴레옹 전략

유럽을 전쟁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었던 나폴레옹의 전략 중 핵심은 <집중포화>전략이었다.


포병대 출신인 그는 적진의 가장 약한 부분, 그리고 나에게 가장 핵심이 될 수 있는 한 지역을 선정한 다음 모든 포를 동원해서 그 곳에만 포화를 퍼부은 다음 한 쪽 전선이 무너지면, 기병대를 보내거나 보병을 투입해서 손쉽게 판을 가져오곤 했다.


결국은 자신이 만든 전법에 자신이 무너지긴 했지만, 여기서 중요한 원칙은 모든 화력을 <한 곳>에 <집중>할 때 가장 강력한 힘이 생긴다는 것이다.


일반인이 투자에 성공해서 부자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것도 이와 같다.


부자가 아닌 사람의 자본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 한정된 자본을 여기저기 흩어서, 포트폴리오 투자를 한다고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내가 가진 모든 화력을 한번에 풀만한 장소와 목적지를 신중히 정하고, 내가 참여한 투자에서는 자금, 내 실력, 정보 등등 모든 것을 쏟아서 승부를 내어야 부자와의 경쟁이 비로소 가능해진다.


그들이 한번 실수라고 생각할 수 있는 손실 자금은 일반인 입장에서 그동안 모은 모든 자금일 수 있기 때문에, 내가 가진 모든 화력을 동원해서 한번에 적을 공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2. 배수진을 치지 않고 이기는 법


바로 위의 전략과 완전히 반대되는 것 같은 전략이다.


투자의 기본은 달걀로 바위를 치는 것이 아니라, 바위로 달걀을 치는 것이다. 큰 거 한방에 판을 뒤짚으려는 사람치고, 성공하는 경우를 본적이 있는가?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큰 성공이라는 것은 작은 성공을 계속해서 하는 사람들의 습관에서 비롯된다. 계속 이기는 경험을 해야 성공하는 DNA가 몸안에 생기고, 이런 사람들이 자신있게 투자를 할 때 비로소 큰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내가 초보 투자가라면 한번에 큰 것을 만들려고 하면 부자들의 먹이가 되기 딱 좋다. 내가 너무 크게 일을 벌이면, 작은 변수 하나에 크게 휘청거리고, 자본이 부족하거나, 사람이 없는 등의 문제가 바로 생기게 되는데, 이때가 자본가들에게는 손쉬운 공격 타이밍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든 것을 올인 해서 일을 벌이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

위에서는 모든 것을 한번에 집중하라고 해놓고 바로 밑에서는 빠져나갈 구멍을 만든다고 하니 혼란스러울 것이다. 이에 대한 답은 다음에 있다.


3. 처음은 무조건 실패하지 않는다.


투자가에게 다음이 있으려면, 처음은 무조건 성공해야 한다.


뭐 영화처럼 멋있게 첫번째는 성공하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현실은 영화가 아니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언제나 설레이지만 두려운 시작이다. 지금까지 애써 모은 종잣돈을 넣어서 처음 일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 실패하지 않고 살아남는 것이다.


이렇게 살아남아야 다음이 있고, 두번째가 있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처음에 실패하지 않는가?


이는 인디언의 기우제에 답이 있다. 비가 올 때까지 춤을 추는 인디언의 자세와 같이 처음 성공을 했다고 할만한 수준까지 계속해서 실패를 하더라도 살아남으면서 또 일을 시도하는 것이다.


그래서 제법 성공을 했을 때 <나의 첫번째는 되었다>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4. 부자의 조건


그럼 이제 부자와의 경쟁에서 살아남는 법을 정리할 수 있다.


우선은 계속해서 살아남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일은 본업이 있는 일이다.


어렵사리 구했고 지금까지 잘 다니고 있는 직장을 내 새로운 삶과 일을 위해, 인생 뭐 있어 하면서 나와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하는 것은 지옥행 버스에 올라타는 일임을 알아야 한다.


내 원천 수입이 없어지는 순간, 생활비로 곳감 빼먹듯이 돈이 빠지는 것이 보이면 무슨 일이라도 해야 한다는 조급함이 생기고, 조급함이 생기면 투자에서는 이미 끝이 난 것이다.


내 본업을 접고 새로운 일을 한다라는 시점은 이미 나의 투자가 수번의 라운드를 지나 안정기에 접어든 후에 결정을 해야 할 일인 것이다.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내 본업을 접지 않고, 가장 맘에 드는 프로젝트, 투자방법을 찾은 다음에 작게 시작을 해서 <첫번째> 성공의 타이밍을 잡아보는 것이 그 다음이다.


이런 보수적인 방법은 설사 실패를 해서 손실이 난다고 해도, 내 본업이 있음으로 가정사가 불행해지는 것은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안되면 또 다른 방법과 다른 분야에서 내가 가진 종자돈의 범위내에서 계속 시도하고 실패하고를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한 조직이,한 가게가, 한 프로젝트가 성공을 할 것이다.


이것이 비로소 앞에서 말한 <첫번째> 성공이 될 수 있다.


그래도 아직은 갈길이 멀다. 첫번째 성공을 너무 크게 생각해서 본업을 때려치우면, 첫번째 성공에서 나온 수익으로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돈이 뭉쳐지는 속도가 너무 느려진다.


따라서 계속 본업을 유지하면서 내가 없이도, 즉 경영자 없이도 돌아갈 수 있는 시스템을 작게 만들어 보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데 이는 나중에 나의 부재, 혹은 나의 농땡이(?)시에도 계속해서 조직이 돌아갈 수 있는 힘이 된다.


이렇게 목숨을 걸지 않고, 내가 있는 것을 모은 선에서 투자를 집행해서 만들어낸 결과물이 이제 감당을 하기 힘들 정도로 커졌을 때가 비로소 본업을 버리고, 전업투자를 결심하게 될만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부자와의 경쟁은 어렵지만, 또 그렇게 어렵지 않다.


부자라는 사람들의 특성에 비추어 볼 때, 내가 허점을 노출하지 않으면 언제나 부자와의 관계에서 내가 잘못될 것이 없기 때문이다.


내가 부자가 되는 법 또한 간단하다.


내가 버는 것과 쓰는 것을 비교해서 항상 남들보다 조금 많게 잉여자금이 많게 가져가는 노력을 하고, 내가 모은 것으로 가장 효율적인 투자를 하면 되는데, 효율적이라는 것은 상대방 입장에서는 가장 헛점인, 그래서 가장 아픈 곳을 찌르는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해 사람의 양심을 버려서는 않되겠으나, 투자세계에서는 남의 아픔이 나의 기쁨이 되는 정도의 것은 어쩔 수 없다.


상대방이 잘못 시도하거나 계산해서 무너진 건물이나 땅이 급급매라는 이름으로 나에게 올때는 좋은 것이 아니겠는가?

따라서 보수적으로 나를 통제하고 기다리면서 기회를 노리고, 돈을 모아서 때를 기다린다면 누구든지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는 많다.


정보화 사회가 되면서 예전에는 장벽이던 정보가 범람함으로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넓은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인터넷이 없었다면, 정보화가 되지 않는다면 수도권에 있는 사람이 지방의 건물을 어떻게 알고 구매하고 관리할 수 있겠는가?

기억하자. 일반인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돈이 없어서도, 기회가 없어도, 정보가 없어서도 아니며, 내 기준없이 남의 말에 현혹되어 돈을 흩어버리고, 움직일 때 움직이지 못하며, 조급함을 가져서 잘못된 곳에 돈을 넣어 부자들의 먹이가 되기 때문이다.

예전 글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본인을 잘 통제해서 <나에게 파시오, 후히 쳐 드리리다> 하며 웃으면 접근하는 부자들을 만나서 통곡의 계약서를 찍지 않게 하시길 바란다.


퍼온글입니다. 

대체적으로 재미있는 글이네요.

From http://www.drapt.com/dr_note/link.htm?uid=4206

Posted by 당양부부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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